<?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HYUK&#039;S BLOG: 공과대학-여학생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hyuk.co.kr/</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0 Nov 2010 15:38:50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image>
		<title>HYUK&#039;S BLOG: 공과대학-여학생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url>http://hyuk.co.kr/attach/1/1227094120.gif</url>
		<link>http://hyuk.co.kr/</link>
		<width>150</width>
		<height>113</height>
		<description></description>
		</image>
		<item>
			<title>der★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6</link>
			<description>저는 공대 재학 중인 공돌이입니다만 공대 내에서 남성으로서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게 뭐가 있을까요? 오히려 공대 내에서의 분위기는 여성들을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분명 여성들은 공대 내에서 소수의 비율이지만 소수의 그들에게 주어지는 관심은 그 이상입니다.

변화를 남성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편을 가르는 것부터가 이미 우리가 성논쟁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이미 모두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걸 인정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description>
			<author>(der★)</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6</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00:26: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혁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7</link>
			<description>^^ 답변 감사합니다. 
공대내에서 여성을 배려해주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상 그것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대해주는 배려와 비슷한 것이고 실제로는 똑같은 위치에 서려는 모습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한발짝 물러나서 그들에게 소수 이상의 관심을 부여한다고 해도 과연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까요?
매년 제가 속한 대학에서는 공개된 성폭력 사건만 상당수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성폭력 사건이 공개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상당수일 것입니다. 
강의실 성폭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평등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교수들, 그리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강의실에서 성적 모욕인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방이나 반방에서 3,4학년 여선배들을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환경이 좋은 방이라면 많은 선배들을 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곳은 여선배들의 얼굴조차 찾아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캠퍼스에서 남성이 담배를 피면 그냥 지나치지만 여성이 담배를 피면 남성들은 한번씩 쳐다봅니다. 한사람이 한번씩만 보아도 그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부담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학부 여성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선배들의 품평회가 시작됩니다. 저 아이는 어떻고, 저 아이는 어떻고 그렇게 그들은 과나 반의 일원으로서가 아니라 연애상대로서 받아들여집니다.
과나 반에서는 여대랑 조인트 개강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학생들도 차별하는 것이 아니니까 같이 놀자고 이이기합니다. 그러나 누구를 위한 행사라는 것이 뻔한 상황에서 더이상 이야기하기도 싫어집니다.

말씀하신대로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변하기에는 아직 너무나 많은 것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der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금의 구도에서 기생하려는 여성들도 보았었고, 아예 그 구도를 떠나서 생활하는 여학생들도 보았습니다. 저 역시 남성들의 관심이 당연한 양 받아들이는 여성들을 보면 싫습니다.
문제에 대한 인식부터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여성문제에 대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14%, 18%의 취업률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실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미 모두가 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에는 그 변화가 여성에게 강요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남성은 변화하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여성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description>
			<author>(혁)</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7</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10:52: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der★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8</link>
			<description>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의 물리학에서 발생한 분야에는 화학이나 생물학에서 기반한 분야보다 여성들의 진출이 적습니다. 그 이유는 이쪽 분야에서 여성들을 차별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성들 중 많은 수가 물리학보다는 화학 또는 생물학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은 위에 있는 표들 중 공과대학 내 여학생 비율에서도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할 얘기는 많지만 결국은 소모적인 논쟁이 될 가능성이 크고 저는 기본적으로 아직 우리나라의 양성 간에는 정리해야 할 점이 분명 존재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쓰지는 않으렵니다.</description>
			<author>(der★)</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8</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00:32: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혁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9</link>
			<description>너무나 당연하듯이 쓰셨는데 전제로 하셨던 여성진출이 적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039;이쪽 분야에서 여성들을 차별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성들 중 많은 수가 물리학보다는 그쪽을 선택하였기 때문이라고&#039;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쪽은 선택하게 되었을까요? 그것부터 이야기하는 것이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왜 여학생들은 의대를 선호할까요? 그것은 그쪽분야가 그들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선호해서 였을까요? 그들은 왜 그것을 선호하는 것이죠?
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그들에게 의대를 추천했던 부모들의 말에서 이미 답이 다나오기 때문입니다. 전문직이기 때문에 차별이 덜하다는 점, 그리고 개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추천받았던 것이고, 그들은 그렇게 그 길로 갔던 것입니다. 공대에서 그러한 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들이 컴퓨터 공학과에 몰렸던 이유는 그것이 출산을 통한 휴직과 이직이 편하고 대도시 주변에 직장이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 같은 경우에는 2000년도 들어서 처음으로 기계과에 여성들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아니 좀 있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몇십명 수준인 것일 것입니다. 그들이 선택을 안한 것일까요, 못한 것일까요. 
제가 계속해서 이야기하듯이 모든 문제를 여성의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현실을 보자는 것입니다. 과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가 입니다. 출발선이 처음부터 똑같지가 않습니다.


답글 중에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바로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미 소모적일 것이라고 전제하시는 부분이 이미 정답은 나와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해야될 이야기는 무수히 많고 생각해야 될 부분들은 무수히 많습니다.</description>
			<author>(혁)</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49</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11:04: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der★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50</link>
			<description>혁 님의 답플 잘 읽었습니다. 태터라 댓글 알리미에 뜰줄 알았는데 안뜨더군요 ^^;

강의실 언어폭력 문제는 대학 전체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지 공과대학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처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통계에서 강의실 언어폭력에서 공과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거든요. 담배 역시 공과대학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여대와의 조인트 엠티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만 이 역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과(전자공학)는 4년 동안 여학생 수가 한 조(20명 정도)에 한 명 정도로 전혀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런 풍습은 사라졌습니다.

취업율 차이는 통계의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다지 공감이 안됩니다. 제가 아는 누나들은 다들 취업 잘 하시더라구요. 전원 대기업, 또는 공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셨거든요. 하지만 역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니 제가 더 공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혁 님과 저의 가장 큰 쟁점은 &#039;공과대학의 여학우들에게는 정말 향후 사회 생활에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만한 차별이 존재하는가&#039;인 것 같습니다. 분명 차별은 있습니다. 눈에 띄는 차별은 없지만 심한 여초 현상이 나타나는 학과의 남성들이 겪는 것 정도의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건 사회에서의 활동에 제약을 받을 정도의 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별 때문에 생긴 차이가 한발자국이라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차이는 열발자국 쯤이랄까요. 실제로 공과대학 내에서 소수를 차지하는 여학우들 중 많은 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교수님들의 평가도 좋습니다.

다소 생각에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혁 님 덕분에 주위의 여학우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건실한 토론 해보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description>
			<author>(der★)</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50</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23:04: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혁님의 댓글</title>
			<link>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51</link>
			<description>^^;; 저도 der님의 의견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der님과의 의견차이가 나는 부분은 그리 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둘 다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되는 것인지는 일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이런 저런 학회에 가서 듣는 것이나 몇 권 읽은 여성학 도서가 제 지식의 대부분은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der님이 느꼈던 공대의 모습, 대학의 모습과 제가 느꼈던 공대의 모습, 대학의 모습의 차이를 함께 공유해 나갔으면 합니다. 사실 서로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자신의 주변 상황을 기반으로 해석된 것 같고 저 역시 der님의 주변 상황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고 듣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 역시 서로에게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동일선 상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것이지 누군가가 한발짝이라도 일찍 출발한다면, 그 한발짝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더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싶군요.^^</description>
			<author>(혁)</author>
			<guid>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151</guid>
			<comments>http://hyuk.co.kr/entry/%EA%B3%B5%EA%B3%BC%EB%8C%80%ED%95%99-%EC%97%AC%ED%95%99%EC%83%9D#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Nov 2006 23:23:16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