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며칠 동안 천안에서 열렸던 BK21에 대한 총괄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연구주제에 대한 발표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숙소의 한켠에 인형의 집이 있길래 방문을 하였습니다.
비록 지방에 있는 조그만 박물관이었지만,
재밌는 인형들도 있었고 느끼는 바도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기가 썩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형의 집에는 재밌는 인형들이 꽤 많았습니다.


어느 나라의 인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윗 사진의 인형을 이용하여 인형극을 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런 인형들도 있었는데 얼굴의 표정이 참으로 재밌지요?
평범한 인형들보다는 이렇게 개성있는 인형들이 더 정감이 가는 것은 왜일까요.


이 인형들은 막대를 이용하여 조종이 가능한 인형들입니다.
하지만 막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상반신 뿐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 이러한 인형들은 어떻습니까?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행동을 만들어내기가 훨씬 수월하겠지요?
이 인형을 다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동화책 '신밧드의 모험'에서 나올 듯한 인형도 있더군요.
인형은 아이만을 위해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무언가를 기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주술적인 힘을 갖기도 합니다.
밑에 나오는 인형들은 다산을 기원하기 위한 인형이라고 합니다.
다른 인형들도 어떠한 주술적 기원을 위해서 만들어진 인형이라고 합니다.




인형을 만드는 소재가 다르면 그 인형은 전혀 색다른 느낌을 나타내기도 하는대요.
밑의 인형들이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우리나라의 옛 인형들도 존재했었습니다.
신라시대때의 흙으로 만든 인형들이라고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적으로 매우 자유로웠던 시대가 아닌가 예상될 정도의 인형들입니다.

단순히 인형만이 아니라 인형들을 가지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배치하기도 하는대요.

느낌이 좋은 배치와 인형들이었습니다.
또한 표정이 다양한 인형들도 존재하겠지요.

얼굴이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표정들을 가진 인형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국의 소수민족들의 모습을 나타낸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한다면 조선족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인형들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아마 이 인형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형을 발견하였었는대요.

바로 이 인형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한복의 느낌이 나타나지만 무언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인형을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인형을 만들게 됩니다.
위의 인형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형 제작사가 생각했던, 보았던 한복의 모습은 저러했기에 저 인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인식의 왜곡이나 그러한 것을 떠나서
사람의 인식이라는 것이 달라질 때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비록 멋지고 좋은 인형들로만 구성된 곳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본 다양한 인형들은 저에게 그 순간만은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해주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연구주제에 대한 발표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숙소의 한켠에 인형의 집이 있길래 방문을 하였습니다.
비록 지방에 있는 조그만 박물관이었지만,
재밌는 인형들도 있었고 느끼는 바도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기가 썩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형의 집에는 재밌는 인형들이 꽤 많았습니다.


어느 나라의 인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윗 사진의 인형을 이용하여 인형극을 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런 인형들도 있었는데 얼굴의 표정이 참으로 재밌지요?
평범한 인형들보다는 이렇게 개성있는 인형들이 더 정감이 가는 것은 왜일까요.


이 인형들은 막대를 이용하여 조종이 가능한 인형들입니다.
하지만 막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상반신 뿐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 이러한 인형들은 어떻습니까?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행동을 만들어내기가 훨씬 수월하겠지요?
이 인형을 다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동화책 '신밧드의 모험'에서 나올 듯한 인형도 있더군요.
인형은 아이만을 위해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무언가를 기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주술적인 힘을 갖기도 합니다.
밑에 나오는 인형들은 다산을 기원하기 위한 인형이라고 합니다.
다른 인형들도 어떠한 주술적 기원을 위해서 만들어진 인형이라고 합니다.




인형을 만드는 소재가 다르면 그 인형은 전혀 색다른 느낌을 나타내기도 하는대요.
밑의 인형들이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우리나라의 옛 인형들도 존재했었습니다.
신라시대때의 흙으로 만든 인형들이라고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적으로 매우 자유로웠던 시대가 아닌가 예상될 정도의 인형들입니다.

단순히 인형만이 아니라 인형들을 가지고 영화의 한장면처럼 배치하기도 하는대요.

느낌이 좋은 배치와 인형들이었습니다.
또한 표정이 다양한 인형들도 존재하겠지요.

얼굴이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표정들을 가진 인형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국의 소수민족들의 모습을 나타낸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한다면 조선족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인형들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아마 이 인형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형을 발견하였었는대요.

바로 이 인형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한복의 느낌이 나타나지만 무언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인형을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인형을 만들게 됩니다.
위의 인형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형 제작사가 생각했던, 보았던 한복의 모습은 저러했기에 저 인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인식의 왜곡이나 그러한 것을 떠나서
사람의 인식이라는 것이 달라질 때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비록 멋지고 좋은 인형들로만 구성된 곳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본 다양한 인형들은 저에게 그 순간만은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해주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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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형들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것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사람의 인식... 참으로 무섭습니다.
특히 선입견으로 자리잡혀지는 인식;;;
그 선입견이라는 것이
긍정적일 경우에는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만.
부정적일 경우에는 매우 매우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생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에게도 선입견이라는 것이 존재 할까요 ?
우선 생각해야 될 부분은 과연 '선입견'이라는 말을 쉽게 쓸 수 있냐는 것입니다. 사실 동물에게도 선입견이 존재할까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인간중심의 사고를 기반으로 한 해석에 바탕을 두기 때문입니다.
이 사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이미 인간중심의 해석에 기반한다면 선입견 또한 하나의 해석에 불과할 것이고, 그것은 해석과 해석의 문제로 치환될 것입니다.
과연 '진실'이라는 것이 있느냐는 문제지요.^^
과학은 그 안에서 인간을 철저히 배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객관성을 확보하려고 했었고, 사회구성론자들은 과학 역시 하나의 해석에 대한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동물에게도 선입견이 있을까요?
동물에게는 각각 동물의 해석이 있겠지요.
선입견이라는 말은 인간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에 동물에게 적용해서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세계안으로 동물들의 사고를 제한하려는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